기초연금 모의계산방법 총정리!
2025년 기초연금 수급 대상인지 궁금하신가요?
기초연금은 단순히 나이만 채운다고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
소득과 재산 조건까지 충족해야 하며, 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기초연금 모의계산입니다.
복지로, 국민연금공단, 모바일 앱 등에서 간편하게 수급 여부 확인 및 예상 수령액까지 확인할 수 있는 팁을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 기초연금이란?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분들께 지급되는 복지급여입니다.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이 지급되며, **2025년 기준 최대 342,510원(단독가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2025년 기초연금 수급 조건
📌 기본 조건
- 연령: 만 65세 이상
- 국적 및 거주: 대한민국 국적, 국내 거주자
💰 소득인정액 기준 (2025년)
- 단독가구: 월 228만 원 이하
- 부부가구: 월 364.8만 원 이하
※ 소득인정액 = 실제 소득 + 재산 환산금액
예금, 주택, 자동차 등 모든 자산을 포함해 환산한 금액이 기준입니다.
🔍 기초연금 모의계산 방법
💻 복지로 홈페이지
- 복지로 접속 → ‘모의계산’ → ‘기초연금’ 선택
- 비회원도 가능 /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수급 여부 확인
📱 국민연금공단
- 로그인 후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또는 ‘내곁에 국민연금’ 앱 이용
- 소득·재산·거주지 기준 입력 → 예상 수령액 확인 가능
📊 실제 예시로 보는 기초연금 계산
✔ 단독가구 A씨
- 거주지: 중소도시
- 근로소득: 월 100만원
- 금융재산: 1,200만 원
- 일반재산: 4,000만 원
→ 소득인정액 약 72만 원 → 기초연금 수급 가능 → 월 약 342,000원 예상
✔ 부부가구 B씨
- 국민연금 월 80만 원
- 금융재산 2,000만 원, 고급차 없음
→ 수급 가능하나 감액 발생 → 부부합산 월 약 490,000원 예상
⚠️ 모의계산 시 주의사항
- 입력 정보 정확도 중요
잘못된 입력은 수급 가능성 판단을 왜곡시킬 수 있음 - 거주지별 공제금액 차이
대도시, 농어촌 등 지역에 따라 재산 공제 기준이 다름 - 고급자동차·회원권은 감액 또는 제외 요인
4,000만 원 이상 차량, 콘도·골프회원권 보유 시 불이익 발생
🔗 기초연금과 타 복지제도의 관계
🤝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 동시 수급 가능
-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을수록 기초연금은 감액
(예: 월 90만 원 이상 수령 시, 기초연금 절반 이하 감액 가능)
💳 기초생활보장과의 관계
- 생계급여 수급자는 기초연금이 소득으로 산정
오히려 기초연금 수령 시 생계급여 감액 가능성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자동으로 기초연금 신청되나요?
아니요. 반드시 본인 신청 필요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Q2. 매달 언제 입금되나요?
매월 25일 전후, 공휴일이면 앞당겨 지급
Q3. 주소지 다르면 신청 불가인가요?
아니요. 전입확인서 등 증빙서류 제출로 신청 가능
Q4. 수령액은 매년 동일한가요?
변동됩니다. 물가, 예산 등에 따라 매년 수령액 변경
Q5. 모바일로도 계산 가능한가요?
네. 복지로 앱 / 내곁에 국민연금 앱에서 가능
Q6. 부부 모두 기초연금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단, ‘부부감액’ 제도에 따라 금액이 줄어듭니다.
→ 2025년 기준 부부합산 최대 549,600원
👨👩👦 부부 모두 기초연금 받을 수 있나요?
네, 부부 모두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합니다.
단, 두 분 모두 기초연금의 **연령 요건(만 65세 이상)**과 함께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기초연금은 개별 수급을 원칙으로 하지만, 부부가 동시에 수급할 경우 '부부감액' 제도가 적용돼 각자의 수령액이 일부 줄어들게 됩니다.
2025년 기준으로 부부합산 최대 수령액은 549,600원입니다.
즉, 각각 342,510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어도, 부부는 일정 비율이 감액되어 합산 수령액이 제한됩니다.
또한, 부부가 기초연금을 신청할 경우 서로의 재산과 소득 정보를 함께 반영하기 때문에
한 명이 수급 중이라도 다른 한 명이 반드시 동일하게 수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 수령액, 자동차 보유 여부, 금융자산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되므로
기초연금 모의계산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70세 이상이면 무조건 기초연금 받을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초연금은 단순히 나이만 충족한다고 자동 수급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만 70세 이상이라도 소득과 재산 기준을 넘기면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이 기준 초과되거나 부동산·예금·자동차 등 재산이 많을 경우
소득인정액이 초과되어 기초연금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감액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령자라도 반드시 복지로 또는 국민연금공단의 기초연금 모의계산을 활용하여
본인의 수급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을수록 기초연금은 감액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체크하세요.
💰 기초연금 계산에 반영되는 ‘재산’은 어떤 항목인가요?
기초연금 산정에서 재산은 핵심 변수입니다.
단순한 월 소득뿐만 아니라, 본인이 보유한 예금, 주식, 부동산, 자동차 등 모든 자산이 재산으로 포함되어 소득인정액을 결정합니다.
이 재산은 월 소득으로 환산되어 계산되며, 예를 들어
👉 금융재산 1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약 33만 원의 월 소득으로 간주됩니다.
이 금액은 실제 월 소득과 합산되어 소득인정액에 포함되며, 기초연금 수급 여부에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4천만 원 이상 고급차나 회원권(골프·콘도 등)을 소유한 경우 100% 소득으로 간주되어
기초연금 수급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단, 지역별 기본재산 공제 금액, 부채, 실제 거주지 등에 따라
일정 부분 소득인정액 조정이 가능하므로 정확한 계산을 위해 모의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국민연금 수급자도 기초연금 받을 수 있나요?
네, 국민연금을 받고 있어도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수령액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기초연금은 감액되거나 수급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예시로, 월 90만 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경우, 기초연금 수령액이 절반 이상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기초연금이 ‘소득 하위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복지제도이기 때문에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다는 것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 국민연금: 본인의 보험료 납입 기록에 따라 산정
- 기초연금: 전체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결정
📌 따라서 두 제도는 별개로 운영되지만, 수급액은 서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모의계산기를 활용하여 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꼭 기억하세요!
- 만 65세 이상이라도 고소득/고재산이면 수급 불가
- 기초연금 모의계산은 수급 가능 여부 판단의 핵심 도구
-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은 별개지만, 수급액에 영향 있음
- 정확한 정보 입력, 거주지/재산 확인 필수
👉 지금 바로 복지로 또는 국민연금공단에서 기초연금 모의계산으로 수급 가능성 확인해보세요!
기초연금은 신청하지 않으면 절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신청 자격이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